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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정식 데뷔일, 타이틀곡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K팝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소식, 바로 JYP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월 2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킥플립은 데뷔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킥플립, 선공개곡 '응 그래', 그리고 타이틀곡 '마마 세드(Mama Said)'까지, 이들의 모든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킥플립(KickFlip), 이름은 대체 무슨 뜻일까?  킥플립이라는 이름은 스케이트보드 기술에서 유래했어요.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하는데, 이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이들의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JYP는 "킥플립은 보드를 한 바퀴 ..

쏠쏠정보 2025.01.20

1월 20일 미국 휴장: 마틴루터킹 데이

다가오는 2025년 1월 20일(월)은 미국의 공휴일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로, 미국 증시가 하루 동안 휴장합니다. 이 날은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에 기념되며, 미국 시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연방 공휴일입니다. 따라서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그리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 주요 금융 시장이 모두 문을 닫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날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미리 투자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는 미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로, 인종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싸운 시민권 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

쏠쏠정보 2025.01.19

영화 위키드, 파트2 <위키드: 포 굿> 개봉일은? 뮤지컬도 나옵니다!

24년 11월 20일,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위키드'가 개봉했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위키드는 파트 1으로 25년 11월에 파트 2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파트 2의 공식 타이틀이 최근 바뀌며, 기대감을 벌써부터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관에서 2번이나 봤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맥스(imax), 두번째는 돌비씨네마에서 봤는데 돌비씨네마의 사운드가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해서 아이맥스(imax)가 훨씬 나았네요. 위키드 배경과 줄거리'위키드'는 기존의 선악 구도를 뒤집으며, 오즈 세계에서 '사악하다'고 여겨진 서쪽 마녀 엘파바의 숨겨진 진실을 탐구합니다. 초록색 피부를 가진 엘파바는 태어날 때부터 차별과 오해를 받았지만, 뛰어난 마법 능력을 지닌 인물로 성장합니다. 그녀는 학교에..

쏠쏠정보 2025.01.19

트럼프 취임식, 취임일에 비트코인과 관세 정책은 어떻게 될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이제 다음주입니다. 공식적인 취임일은 미국시간 2025년 1월 20일입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25년 1월 21일 오전 2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연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트럼프 취임식에는 기존의 관례를 깨고, 아르헨티나 등 외국 지도자를 초청하였고 일론머스크, 제프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주요 CEO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관세 이슈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될 트럼프는 여전히 미국 우선주의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정 국가나 품목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국가에 동일한 10~20%의 세율을 부과하는 보편관세를 취임식 당일에 언급할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쏠쏠정보 2025.01.18

늘 주목받는 한화 이글스, 김성근의 팀이 아니다.

한국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한화)가 또 졌다. 17일 LG와의 경기에서 0-6에서 4-6까지 따라잡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13경기를 마친 한화는 2승 11패로 승률이 1할 대인 리그 최하위다. 1위 두산과 9위 기아의 승차가 4경기로 촘촘한데 반해 9위-10위의 승차는 3.5경기 난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우승 후보로까지 평가받던 한화이기에 지금의 행보는 다소 이례적이다. 무엇보다 한화를 보면서 우려스러운 점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14일과 15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총체적 문제를 노출했다. 2-17, 2-18로 지면서 마운드가 초토화되었고 연이은 실책과 투지 없는 선수들의 플레이는 프로팀의 자격에 의문을 갖게 만..

칼럼/스포츠 2016.04.17

환절기 건강에 최고, 의성 흑도라지즙 후기 [100% 국내산]

오늘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되어 마시게 된 의성 흑도라지즙 체험 후기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뜯었더니 흑도라지 진액 박스와 의성농산영농조합에서 팔고 있는 상품 안내 책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흑도라지 진액 박스가 무척이나 고급스럽고 튼튼해 보입니다. 선물용으로 매우 적합할 것 같네요. 색상도 깔끔한 흰색과 잘 어울리는 보라색의 조합입니다. 의성농산영농조합에서 만든 제품인데 학창시절에 의성이 도라지가 유명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제품인지 파악하기 위해 조금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박스 좌측 하단에 적혀있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80ml씩 총 30포입니다. 국내산 도라직 30%와 정제수 70%로 이루어진 도라치 추출액이네요. 칼로리는 적혀있긴 한데 별로 안..

투표율에 대한 고찰과 바람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여기 저기서 인사를 한다. 4월 13일에 있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펼쳐지는 유세 때문이다. 내가 출근할 때는 아침 6시쯤 집에서 나서는데 나보다 더 부지런히 나왔을 그분들을 보면 그 간절함을 느낄 수 있다. 그 노력이 대단하고 안쓰러울 때도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론 선거 때만 거리로 나와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얄밉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도 정기적으로 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알리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러니 그들이 저마다 지역의 큰 일꾼이라며 내 건 공약들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이렇다보니 유권자들도 내가 찍은 후보의 공약이 무엇인지 아는 경우는 드물다. 언론들도 젊은 사람들은 야권, 나이든 사람들은 여권을 찍는다고 (혹은 찍어야 하는 것처럼) 매번 같..

칼럼/시사 2016.04.11

도박 스캔들 4인방 복귀, 무엇이 문제인가? - 임창용, 안지만, 윤성환, 오승환 모두 돌아왔다!

작년 10월, 언론을 통해 '마카오 원정 도박 스캔들'이 한국 프로야구(KBO)를 뒤흔들었다. 이름이 거론된 4명은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오승환으로 모두 톱 클래스 선수들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3명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뒤이어 시작된 검찰 조사에서 오승환과 임창용은 혐의가 인정돼 서울 중앙지법으로부터 벌금 최고형인 1000만 원의 약식 기소됐고 KBO는 시즌 50%(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안지만, 윤성환의 수사 상황은 지지부진했다. 오승환, 임창용에 대한 수사와 별도로 진행되는 상황이고 도박 사건의 핵심 피의자가 외국에 있어 수사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중에 오승환은 올 1월 초,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면서 KBO의 징계를 피해갔고 3월 ..

칼럼/스포츠 2016.04.05

tvN '시그널' - 1회 만에 보여준 역대급 포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이 22일 시작했다. 드라마를 그리 즐겨보지 않던 나도 지난 '응답하라 1988'에 모두가 열광하던 모습을 묵묵히 지켜만 봐야 했던 소외감을 이번엔 느끼지 않겠노라며 일찌감치 TV 앞에 앉았다. 워낙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유령', '싸인' 의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 하나 만으로 기대감이 컸다. 덧붙여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점도 흥미로웠다. 이건 꼭 봐야돼!! '시그널'은 첫 회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숨막히는 이야기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보여줬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의 명품 배우들의 출연도 한 몫 했다. 무전기 하나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 짓는 다는 다소 유치할 수 있는 소재를 잘 풀어내며 독특한 장르 드..

Review 2016.01.22

영화 <내부자들> - 현실 반영한 비현실적 판타지

영화 은 우리에게 많이 익숙하다. 재벌과 정치, 언론과 검찰, 깡패의 불편한 유착관계는 현실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이야기다. 비리 정황이 포착돼도 무조건 아니라고 부인하는 모습이나 검찰 출석 시 갑자기 몸이 안 좋다며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것도 똑같다. 이때마다 우리는 분노하고 법의 심판대에 그들이 오르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우리의 바람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개 흐지부지 마무리되다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다. 결국 돈이 곧 권력인 사회 구조에 다시금 피로감을 느끼고 처해진 현실에 낙담하고 만다. 이 탓에 개선되는 것은 없이 반복적인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영화 에 열광하는지도 모르겠다. 은 개봉 14일 만인 12월 2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Review/Movie Review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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