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영웅의 깜냥

2015년이 밝았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성과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블로그의 성장과 함께 신선한 시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1년 계획을 짜보지는 않았지만 머리 속으로 구상된 정도로 2015년 블로그 운영 방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북유럽 여행 에세이 2014' ... 1월 중 완결 작년 9월 24일 첫회를 시작한 '북유럽 여행 에세이 2014'를 1월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14개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는데 앞으로 3~4편 정도가 더 남아 있습니다. 편수에 비해 연재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공개 전 100% 사전 제작이 되어 있지 않으면서..

블로그의 첫번째 엠블럼이 다음주, 공개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억노트...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꿈을 그리는 기억노트'라는 것을 작성한 적이 있다. 우연히 프랭클린 플래너에서 열었던 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의 좋은 기억들을 간직하고 되새기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 스쳐 시도하게 되었다. 올 한해를 정리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한 해에 가장 기억에 남는 Best 기억들을 끄집어 내고 에필로그로 내년의 다짐을 적는 식으로 구성하였다. 스스로 한해를 정리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2011년, 직장인이 되고부터는 지속하지 못하였다. 나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할 시간이 부족했을 뿐 아니라 대학생 때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나의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4년 만에 다시..

2014년, 블로그 을 빛낸 최고의 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26일! 직접 확인하십시오.

작년에 이어 또 돌아왔습니다. 2014년, 내가 닮고 싶은 블로그 Best! Coming Soon... (링크) 2013년, 내가 닮고 싶은 블로그 Best

블로그 폰트를 어제 급 변경하였습니다. 가독성이 좋다는 나눔고딕으로 바꾸었습니다. 나눔고딕이 티스토리에서는 바로 적용이 안되어... HTML/CSS 파일을 조금 건드려야만 했습니다. 사실 아직 테스트중이어서 실제로 잘 적용될지는 이번주 포스팅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괜히 제가 잘못 건드려서 스킨이 다 망가지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새 글씨체 마음에 드시는지 댓글 남겨주세요~~ ps.) 현재 이 포스팅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나눔고딕으로 안 뜰 수도 있습니다ㅠㅠ

@ 7월 5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오늘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0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의 결과물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당초에 올 연말즈음을 예상했었는데 7월 초에 2건의 블로그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된 것이 결과를 빨리 앞당겼네요. 앞으로 블로그에 좋은 글을 많이 올려 다양한 공간에 소개되어 블로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변함없는 방문과 댓글로 응원 많이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 10시, 5월 24일에 있었던 '2014 티스토리 간담회'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이미 공개된 내용도 있지만 핵심만 간결히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티스토리의 변화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십시오!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싶었습니다. 돈 받고 음식점 홍보해 주는 블로그? 그건 일부 잘못된 블로거의 이야기일 뿐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2014년 2월 5일 첫걸음을 떼고 드디어 5월 22일 첫 공개를 하려 합니다. 이제, 독자를 기다립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은 당신의 친구, 가족, 지난주 처음 소개팅에서 만난 그/그녀, 아직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단지 SNS 친구일 뿐이라도 좋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밴드,솔그룹 등 어디든 좋습니다. 공유해 주세요. 보다 많은 사람들께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