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휴가 복귀 인사를 드립니다.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간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와 노르웨이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 기간 중에도 블로그에 예약 발행을 통해 계속 글을 올렸었기에 눈치를 채지 못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 같습니다^^ 11일 저녁 7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을 하는데 딱히 피곤하거나 시차 적응이 안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띵하고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휴일이 오늘인데.... 정신없이 12시간을 넘게 잤네요... 주말에도 보통 9시 전후로 기상하고 늦어도 10시에는 일어나는데 시계가 정오를 넘어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체감은 오전 10시쯤 됐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시차 적응이 완벽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