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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에 다녀온 북유럽(덴마크, 노르웨이) 여행기입니다. 1편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지난 이야기>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대학생 때 유럽 여행을 친구와 둘이 갔을 때는 둘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 다만 친구의 핸드폰이 인터넷전화 '스카이프'가 가능한 것이라 로밍 통화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4년 후, 시대가 많이 변했다.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로밍 서비스도 다양화되었다. 일일 무제한 로밍 요금도 있고 일정 기간동안 미리 정해진 만큼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도 있다. 우리도 이런 데이터 로밍을 출국 전, 신청했다. 단, 4명이 모두 가입한 것은 아니고 1명만 가입을 했다. 스마트폰에 핫스팟 또는 테더링 기능이 있어 일정 영역 내에 존재하면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잡을 수 있다.

  이것으로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카톡을 하고 인터넷 검색도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예전에는 해외 여행 시에 반드시 여행 책자나 지도가 없으면 안되었지만 요즘은 간단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도 된다는 점이 무척 편했다. 가끔은 두꺼운 여행 책이 번거로울 때가 있는데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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