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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을 맞아 새로 구입한 것 중에 하나가 가계부이다. 애초에 계획에 없던 것으로 정말 즉흥적인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작년의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던 중에 올해는 연말에 알아채지 말고 매일 혹은 매달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2014년이 15일째인 어제까지는 잘 작성하고 있다. 그러나 솔직히 올해 내내 잘 작성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벌써부터 상당히 귀찮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실, 모바일용 가계부도 있긴 한데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로 수기로 작성하는 가계부를 장만했는데 괜히 돈만 쓴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일단 1달을 잘 작성하게 된다면 뿌듯한 마음에 끝까지 작성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가계부를 꾸준히 잘 쓰는 노하우 같은 것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었으면 좋겠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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