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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맥주 + 안주, 당신의 선택은?

쭈니러스 2014. 7. 10. 08:05

 

 

  제가 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맥주가 땡기는 날은 저도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면 500ml 짜리는 너무 많아 배불러 355ml 짜리를 선택합니다. 다음은 어떤 맥주를 마시느냐가 문제이지요. 예전에는 dry finish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Max가 좋아서 계속 선택해 마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맥주 한잔이라도 안주가 없으면 심심합니다. 맥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치킨! 저도 이것과 즐겨 마십니다. 특히 야구장에 가면 거의 매번 맥주와 함께 치킨을 고릅니다. 그리고 과자 중에는 나초를 좋아합니다. 특히 맥주 없이 나초를 먹으면 맥주가 생각날 정도네요~ 어제는 안주로 오징어를 먹었습니다. 마른 안주는 항상 맥주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징어 말고도 지포, 땅콩도 잘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구요.

 

  이 글을 적으며, 혹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맥주를, 어떤 안주를 즐겨 먹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저도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금요일!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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