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뭐든지 꾸준히 한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3-4개월 쯤 하다가 때려치고 티스토리로 옮긴지 3달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다시 몹쓸병이 도진 것 같습니다. 바로 귀차니즘 이야기입니다.
전업 블로그가 아닌 직장인이다 보니 2가지를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남들은 잘 하는 사람 참 많은데 저는 자꾸만 힘들어 하니 제가 능력이 안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사실 전 블로그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에세이>란 주제를 정기적으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꿈을 이루기 전까지는 블로그를 그만두어서는 안되죠! 어떻게 잘 운영해 가고 콘텐츠를 늘려갈 것인가 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싸우는 상황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이럴 땐,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아직 부족한 블로그라는 것 많이 압니다. 아직 포스팅 수가 100개도 안된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꾸준히 한다면 괜찮겠죠...? 성장 가능성 충분히 있겠지요...? 좋은 글 올리고 있는 것 맞는거지요...?
여러분이 댓글로 힘을 주세요! 저 잘 하고 있는 거죠?
반응형
'쭈니러스 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거 모집~도와주세요. (54) | 2014.02.05 |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15) | 2014.01.30 |
2014 새해 인사말 (12) | 2014.01.01 |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을 축하해 주세요~ (22) | 2013.12.04 |
[자축사(自祝辭)]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을 여는 글 (2) | 201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