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한국아이닷컴) 예전 TV를 통해 결혼식 하객 대행 서비스에 관해 들은 적이 있다. 남자와 여자 중 한쪽의 하객들이 너무 적은 경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더 나아가 부모가 없는 경우에는 부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한국일보'에서 혼자 사는 여성들이 시급 남편을 구한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내용인즉, 주로 이혼한 여성들이 이용하는데 무거운 것을 운반해야 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서 함께 놀아주고 싶을 때 등에 이용한다는 것이다. 하루 일당은 10만원이 넘는데 남자의 학력과 외모에 따라 이용 요금이 달라진다고 한다. 처음 이 기사를 접하고 '별게 다 생기는 구나' 싶었다.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유용할 ..
블로그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쭈니러스의 블로그 뉴스' 1편을 시작합니다. '쭈니러스이 블로그 뉴스'는 전달해야 할 소식이 모이는 데로 비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무한도전의 '무한뉴스'를 모티브로 해봤습니다. 1.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의 성장세? 방문자수 급증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블로그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이 11월 들어 방문자수가 급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은 9월 12일 'Teaser 1'을 시작으로 9월 18일 본격적인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신생 블로그의 어려움을 똑같이 겪으며 방문자수가 201명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10월에는 773명으로 증가한데 이어 11월에는 무려 1700명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렇게 방문자수가 급..
2NE1 음악 중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노래라하면, 'I don't care' 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10주 이상 1위 기록을 세웠고 다양하게 편곡이 되어 무대에 선보였던 노래다. 여자 아이돌 가수이지만 다른 이들처럼 섹시한 컨셉이 아닌 여장부(?) 컨셉임에도 그녀들의 노래가 상위권을 줄곧 지켰던 까닭은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기 때문 아닐까. 2Ne1이 이번에 새롭게 들고 온 '그리워해요'는 애절한 록발라드로 데뷔 5년차 가수의 성숙함과 세련됨이 묻어나는 곡이다. 2NE1은 댄스곡 못지 않게 발라드곡을 많이 발표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파', 'Lonely'와 같은 곡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워해요'는 지금 이 계절,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래다. 특히 눈이 올 때 들으면 너무..
어제 저녁, 싸이월드가 12월 2일 부로 폐쇄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공지글까지 공개되며 거짓말일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아래는 당시 떠돌던 것을 캡쳐한 것이다. 정말 그럴듯 하지 않은가? 난 정말 사실인 줄 알고 친구들에게 절박한 심정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어서 자료를 백업해 두라고 말이다. 그런데 직접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팝업창 같은 것도 없고... 메인 화면도 뭔가 심심했다. 자세히 살펴본 끝에 화면 맨 하단 글자 10pt가 겨우 될 만한 정도로 공지사항이 보였다. '아, 이건가 보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이리 작게 해 놓았을까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클릭하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눈치 챘겠지만... 아니 아주 뚜렷이 보이는 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 구스 익스페디션 패딩)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몇년 전,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아웃도어 패딩점퍼가 유행하면서 4,50십만원 하는 점퍼를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조르면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무리하게 돈을 쓰는 상황을 빗대어 부르던 말이었죠. 그런데 올해 업그레이드로 '신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이 등장했네요. 그 주인공은 '캐몽'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이것은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르의 패딩 점퍼를 합친 말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만큼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르의 패딩 점퍼는 각각 100만원대와 200만원대 라고 합니다. 안 사주자니 자녀들이 학교에서 무시를 당할까봐 무섭고 사주자니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부모님들의 고민이 정말 클 것 ..
꽤 오래된 곡이다. 기록을 찾아보니 2002년 10월 10일에 발매된 곡이니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 노래가 왜 떠올랐을까. 연말이 되어서일까. 아무튼 오랜만에 듣는 노래지만 여전히 좋았다. 당시로서는 별의 12월 32일이 독특한 가사로 한 번 들어도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노래였다. '요즘 노래'에 관심이 없던 부모님 조차도 기억하실 정도였으니 말이다. 12월 32일과 같은 애절한 발라드를 별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노래 실력이 늘었을테니 어쩌면 제2의 백지영과 같이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 블로그 운영자 쭈니러스입니다. 오늘은 처음 공식적으로 티스토리 초대장 이벤트를 진행해 봅니다. 1차 배포 수는 10장입니다. 배포 방법은 댓글을 확인하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마음에 드는 분을 선별하겠습니다. 단, 비슷한 경우라면 먼저 댓글 남겨주신 분들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 초대장 받는 방법 - 신청 기간 : 마감 1. (선택사항 -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없으신 분들은 1번을 건너 띄셔도 됩니다.) 제 블로그에 마음에 드는 글 1개를 선정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해 주세요. 공유 방법은 글 하단의 아래 그림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되며 공유하기 메시지는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2. 이 게시글 비밀 댓글로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 주소와 함께 운영하려는 블로그 주제와 운영계획..
한때 어른들이 마시는 커피에 대해 대단한 혐오감이 있던 때가 있었다. 내 눈에는 어른들이 식후에 어김없이 찾는 커피는 담배, 마약과 동일 시 되는 존재였다. 그만큼 강력한 중독성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커피 대신 내 앞에 놓여진 것은 식혜, 수정과, 녹차와 같은 건전한(?) 것들이었다. 문득 드는 생각... '커피가 대체 얼마나 맛있는 거야?' ... 괜한 호기심이 들었다. 그 탓이었을까. "그럼 커서도 담배랑 커피는 입에 안 댈 꺼야?"라는 엄마의 물음에 나는 "커피는 조금만 마실게"라고 답해 버렸다. 언제부터 내가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익숙해져 버린 지 너무 오래된 탓인 것 같다. 평균 하루에 1잔 꼴, 심한 날은 4-5잔까지 내 입속으로 커피가 들어갔다. 처음에는 피곤..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는 르노삼성의 QM3가 뜨거운 감자다. 디젤로서 18.5km/L에 이르는 대단한 연비에 수입차로서 이례적으로 유럽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를 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르노 삼성은 1000대 한정판매를 내걸었는데 불과 7분만에 모두 매진이 되었다. 르노 삼성의 파격 행보로 불똥은 다른 수입차 업체들에게 튀었다. 르노 삼성의 이번 파격 할인이 가능했던 이유는 유통 단계를 간소화했기 때문이다. 보통의 수입차는 국내 법인을 거쳐 딜러에게 넘겨져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딜러 단계를 건너 뛰어 국내 법인에서 직접 판매하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던 것이다. 결국 다른 수입차들도 충분히 소비자게에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아직 차는 없지만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검..
K팝스타 시즌 2 오디션 출신의 신지훈이 싱글 2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무대까지 갖는다. 그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란 이유로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아한 목소리에 소름 돋는 고음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생방송 무대에 서기도 했다. 아직은 아마추어 냄새가 많이 나지만 겨우 88년생의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앨범을 향한 소속사의 지원도 아낌없어 보인다. '아프다 아프다'는 요즘 잘 나가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이다.(코끼리 왕국과 공동 작곡) 뮤직비디오에는 갈소원, 이희성이란 두 어린 배우들이 출연하며 순수함을 더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K팝스타 이후 처음으로 무대(24일 SBS 인기가요)에 오르는 만큼 그녀의 첫번째 디딤돌의 모습이 어떨지 벌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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