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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커 버스커 음악에 대한 신드롬 현상은 물론 음악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기존 음악과 다른 것에 대한 신선함이 더 크게 작용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폄하해 보려 해도 자꾸 끌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한번에 팍 꽂히는 건 적어도 반복 재생을 누르게 만드는 노래, 바쁜 일상도 잠시 내려 놓고 여유를 부리게 만드는 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 이것이 바로 버스커 버스커 음악의 매력이다.
 
 수록곡 중 어느 하나 고르기가 힘들었다.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는 너무 흔하니까 제외. 결국 제목이 끌리는 노래를 선택하기로 하여 정한 곡이 '사랑은 타이밍' 이다.

 "생각해보면 정말로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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