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연말 정산 시,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신용카드 공제액이 감소하고 체크카드의 공제액이 증가하면서 체크카드의 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를 들 수 있을 텐데요. 여전히 불편한 체크카드 사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체크카도로 전환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이것 또한 한층 나아질 것 같네요. 우선, 당장 내년 1월부터 체크카드 1일 이용한도가 기존에 200-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로 증가됩니다. 경남 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 겸용 카드사가 동참하며 경남 은행은 내년 1분기에 서비스가 시행될 것이라고 하네요. 일부 카드는 임 이요한도 증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체크카드 24시간 결제 서비스는 내년 하반기쯤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자정 즈음해서 체크카드 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