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름 휴가로 북유럽을 계획중입니다.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무려 10일 간의 여정이네요. 정확한 나라는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 업무에 바쁘다보니 제대로 준비를 못 한 것들이 많습니다. 짐 못 챙긴건 당연하고 환전도 아직이고 여행 때 신을 등산화도 어제야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매장에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서 주문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행을 앞두고 설레임이 예전만 못한 것 같네요.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니 떠나고 싶은 마음은 유효합니다. 여행이 있지만 블로그에도 소홀하면 안되겠죠? 어떤 글들을 예약 발행해 놓을까 고심 중에 있습니다... 아직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어서 빨리 생각해 놔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