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엑스포츠뉴스) 어제(6일) 밤 성공적인 귀환을 마친 김연아 선수.... 오늘은 프리스케이팅에 나섭니다. 프리에서는 4조의 세 번째 순서로 출전 예상시간은 새벽 1시 6분이라고 합니다. 잠 다 잤네요...;; MBC에서 중계는 11시 10분부터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기다려야 될 듯 싶습니다... 그래도 1시간이 남지만요... 어제 김연아 쇼트 경기는 최고 였습니다. 물론 실수는 있었지만 부상 뒤 빙판위에 섰다는 모습만으로 멋졌지요~ 게다가 올 시즌 쇼트 최고점까지 받았다니!! 김연아의 도전은 사실 후배들을 위함입니다. 보통 스포츠라면 배테랑 선수들이 빨리 은퇴해 주는 게 후배들을 위한 것 아니냐고 하겠지만 김연아의 경우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