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BS 월화 드라마 이 종영했습니다. 이 드라마 덕분에 월요병도 없었는데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후속 드라마들은 별로 구미가 안 땡기더라구요... 대신 수목드라마를 보게 될 것 같네요. 어제 새로 시작하는 MBC 수목 드라마 을 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은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을 합니다. 특히 김명민과 김상중이 기대가 됩니다. 김명민은 누구나 인정하는 카리스마 있는 배우입니다. 연기도 잘하구요. 김상중 역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서 김명민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 내는 연기자입니다. 은 법정 드라마입니다. 캐스팅과 함께 생각해 보면 뭔가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란 예상이 들었는데 직접 보니 마냥 그런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유머러스한 부분도 함께 곁들여 있어서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