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23)가 어제 오전 10시 10분께 끝내 사망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인 고은비의 장례를 치른지 이틀 만에 또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권리세는 머리 부상을 당해 10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기에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더 충격이네요.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슬픈 마음을 잠시 뒤로하고 이렇게 되기까지의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의 교통 사고 소식은 이전에도 심심찮게 접한 소식이었습니다. 스케쥴이 바쁘다 보니 신호 위반을 하거나 과속 등 교통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만큼 사고의 가능성도 높은 것입니다. 이번 레이디스코드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비가 오는 날씨라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