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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문자 수

 2월 목표 방문자 수 6,000명은 무난히 달성하였습니다. 총 6,945명 으로 1월 방문자 수 13,314명보다는 줄어든 수준이네요. 그러나 목표 달성 만으로 만족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을 겁니다.

 

3월 목표

  3월 목표 방문자 수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8,000명을 잡아 보았습니다. 사실 딱히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데요... 그래서 걱정이긴 합니다^^;;

 

최근 근황

  최근 2-3주간 개인 업무가 너무 바빠서 블로그 이웃 방문이 조금 뜸했었습니다. 포스팅 적는 것만 해도 너무 벅찼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방문하여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월달 블로그 변화

  최근에 게시판 '시선집중 <키워드>' 게시판을 없애고 해당 글을 게시판 '칼럼'으로 옮겼습니다. 애매한 포지셔닝 때문입니다. 앞으로 '칼럼'에는 사회적으로 문제 제기가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블로그 향후 계획

  지난날 포스팅(14년 2월 목표) 때에 새로운 연재글에 대해 여러 후보 군 중 저울질 중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습니다. 우선 2014 기획칼럼 성격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가제)'이 3월 말 쯤에 공개될 것 같습니다. 또한, 평소에 관심있던 교육 관련 주제를 활용하여 '청춘 멘토링(가제)'도 여름 이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2개 모두 연재글 성격으로 사전작성 80% 이상 상태에서 시작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파워블로그의 횡포'라는 기사(http://moviejoy.com/sports/e_view.asp?db=sports&num=984)를 접했습니다. 파워블로그라는 명함을 이용해 마트의 실수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널리 퍼트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 만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합니다. 이 것 때문에 마트 직원 1명은 10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요즘 들어, 파워 블로그에 대해 논란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괜히 욕을 안 먹으려면 저는 파워 (없는) 블로그로 계속 활동해야 할 것 같네요...

 

  3월에도 블로그 <소리없는 영웅의 깜냥> 많이 찾아주세요~!!

  세상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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