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지금 끌리는 음악
김광석 - 사랑했지만 외 마지막 콘서트
쭈니러스
2014. 1. 20. 13:01
반응형
나는 그를 잘 모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추모가 단지 가요계 선배이기 때문 만은 아닌 것 같았다.
우연히 그의 노래를 들어보았다.
꽤 좋았다. 다른 노래도, 또 다른 노래도, 또 다른 노래도.
얄궃게도 그의 노래는 슬픈 것들이 참 많다.
정말 그가 살아있었다면, '대한민국의 가요계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도 든다.
비록 그는 이 세상에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여전히 빛나고 있다.
진짜 예술가는 사후에 더 큰 가치를 발휘한다는 말.
슬프지만 그는 그것을 따르고 있고 뼈속까지 뮤지션임을 증명하고 있다.
1964년 1월 22일 - 1996년 1월 6일.
그는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을 것이다.
김광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