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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필요한 도서가 있어 구매를 망설이던 중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추천받았다. 고민을 하다가 내가 책을 열심히 보는 편도 아니라 갑자기 부담스럽게 느껴진 순간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았다. 직접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재고 확인을 해보았다.

 

알라딘 중고서점 --> http://off.aladin.co.kr/

 

 

  여러 지점이 있는데 방문을 원하는 지점을 선택한 후, 보유도서를 검색해 보면 된다.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 19군데에 위치하고 있다. 상품 상태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되어 있는데 50% 이상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처음엔 중고 도서를 구매하는 것이 약간은 꺼려졌었다. 그런데 막상 구매해보니 너무나 편리한 것 같다. 책 상태도 생각보다 좋기에 읽는 것에 지장이 없다. 이날 나는 책 2권을 7,3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손에 넣을 수 있었다.

 

 

 

 

  11월에는 도서 정가제라는 것이 실시되어 책 할인 폭이 많이 제한된다고 한다. 신간 도서라면 더욱 그렇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간혹 신간 도서도 판매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꼭 갖고 싶은 책이 있는데 부담이 된다면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해외직구에 이어 혹시나 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조심스런 예측을 해본다. 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알라딘 중고샵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실망하지 말자.

 

 

알라딘 중고샵 --> http://used.alad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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