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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유도 없이 좋아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종교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큰 의미 부여를 하지 않게 되네요. 그냥 쉬는날 하나 더 생겨서 좋을 뿐입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복하는 날입니다.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 분들은 큰 축제로 여기고 특별하게 보내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 외에는? 왜인지 모르지만 연인들끼리의 달콤한 시간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말이죠. 부처님 오신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교적 의미는 더욱 쇠퇴되고 오히려 상업적인 날로 많이 변질된 듯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남들 다 축하하는데 저만 빠지면 이상하잖아요. 저도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이제 2014년이 단 7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 십시오.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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